서울은 시민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여러 절약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냉방비 절약 방법과 냉방비 절약을 통해 돈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캐시백,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를 간단히 소개할게요. 에너지 캐시백과 냉방비 지원하는 바우처를 신청할 분은 바로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서울에서 진행하는 냉방비 절약 방법과 캠페인 소개
전기요금이 5.3% 인상하면서 국민의 에너지 요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해요.
서울 e 반하다
전기 요금을 아낄 5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시행하는 캠페인입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냉방온도 1도 높이고 실내온도 26도 유지 (에어컨, 선풍기 함께 사용 시 20~30% 절약)
2.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조명 5개 끄면 18% 절약)
3.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플러그 off시 3.2% 절약)
4. 시원차림으로 쿨맵시 실천 (시원차림 실천하면 최대 10% 절약)
5.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문 닫고 냉방 시 66% 절약)
추가로 일상에서 절약하는 방법과 1 kwh만 줄여도 뭘 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 외에도 에너지를 줄이면 돈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2개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에너지캐시백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할게요.
에너지 캐시백
에너지를 절약하면 그만큼 돈을 받는 에너지 캐시백도 진행합니다. 1 kwh 당 30원~100원을 받아요. 어떤 사업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고 신청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전기, 수도 등 에너지를 5% 이상 절감에 성공하면 1-5만 원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 내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서울특별시 에코마일리지'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이동하세요.
이 외 서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
오아시스 서울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 개인 컵을 지참하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1,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위치 확인이 가능해요.
에너지 서울 동행단
6월 ~ 8월은 주요 상권 등을 대상으로 개문냉방 영업 자제 등 캠페인을 홍보하고 9월 ~ 12월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의 고효율 간편 시공을 돕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현재 서울시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소개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고 조금이라도 전기 요금을 걱정하셨던 분은 걱정이 덜어졌길 바랍니다. 이 외 도움 될만한 다른 내용도 링크로 가져왔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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